[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문화기술연구소가 상상했던 것을 현실로 이루어 낸 2020년 ‘CT 상상이룸전’을 개최했다.전시회는 무대전시 공간에서 대중들이 다양한 전시체험이 가능하도록 GIST 한국문화기술연구소의 올해 1년간의 주요 연구성과물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게 전시했다.주요 연구 성과물에는 인터랙션이 가능한 실감형 스마트 미디어월 플랫폼 기술, 청각장애인의 풍요로운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박물관·미술관 등의 전시해설을 한국수어로 변환해주는 플랫폼 기술, 한국의 해양과 날씨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 해저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체험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글로벌 3대 거점에서 예술을 통해 현대차 브랜드와 현대차 브랜드 비전을 전달할 수 있는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트 그룹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와 협업으로 ‘Human (un)limited’라는 주제로 예술 전시회를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서울‧모스크바에서 개막한다고 20일 밝혔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19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을 시작으로, 22일 서울, 27일 모스크바에서 차례로 동일한 주제의 전시를 시작한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서울예술대학교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5일부터 닷새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행사인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행사장을 찾은 전세계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서울예술대학교 실감형 5G 콘텐츠랩 교육생들은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예술과 첨단기술 융합을 통한 VR 콘텐츠 서울아츠스트링앙상블의 ’천지인’ 과 트럼펫 연주자 이상범의 재즈 퍼포먼스 ‘플라워’ , 케이팝 VR 등 수준 높은 VR콘텐츠를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서울예술대학교 멘토와 교육생들은 전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가 예술과 첨단 기술의 융합으로 도래할 미래 사회의 모습을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및 테크놀로지 축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2019’을 공식 후원한다.현대자동차는 5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개최되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2019’에 수소전기차 ‘넥쏘’,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총 9대의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하고, 축제 기간 동안 예술과 기술의 만남에 주목한 현대자동차의 활동을 담은 브랜드 영상을 상영한다고 6일 밝혔다.아르스 일렉트로니카는 2018 평창올림픽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ART & VR’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만져 보세요(Please Do Touch)’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ART & VR’ 프로젝트의 성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업계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VR/AR 기반 예술 작품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표 프로젝트로는 ▲김정희의 세한도 등 유명 회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해보는 VR콘텐츠(김용일 화백과 나인블록스) ▲해녀의 삶을 소재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글로벌 개발자 포럼(Global Developers Forum, 이하 GDF 2018)’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GDF는 VR/AR 산업의 신기술과 개발 노하우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GDF 2018에는 세계 각국의 VR/AR 관련 인사와 업계관계자 1천여 명이 참가했다.‘함께 하는 미래(Come Together)’를 주제로 VR-퍼블릭, VR-커머스, VR-컨버전스, VR-e스포츠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GDF 2018에는 20명의 글로벌 VR/AR 분야 전문가가 나서 VR/AR산업의 현황과 전망, 비즈니스 모델 소개 등에 대해 연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주목을 받은 발표와 이벤트 등
경기도는 오는 7월19일부터 21일까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글로벌 개발자 포럼(Global Developers Forum, 이하 GDF) 2018’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GDF는 VR/AR 산업의 신기술과 개발 노하우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세계 각국의 VR/AR 관련 인사와 업계관계자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올해 GDF 2018은 ‘Come Together’를 주제로 VR/AR 산업 확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위한 새로운 시장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첫 날에는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함께 경기도와 미국, 영국, 중국 등 7개국 대표가 함께하는 VR/AR 산업 글로벌 협력 조인식이 열린다.기조연설은 맨체스터 메트로